희년신앙 예언자전통 19. 심판과 징벌의 공포, 그 악마성에 저항하라 - 본문읽기
희년신앙 행동서사의 거친 숨결
19. 심판과 징벌의 공포, 그 악마성에 저항하라.
호세아 11장 1-11, 갈라디아서 4:6
본문읽기 1. 호세아 11장 1-11,
참으로,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
그를 사랑하여
내가 이집트로부터 내 아들을 불러내었다.
그러나 (예언자들이) 그들을 부를수록
그들은 멀어져 갔다
예언자들의 얼굴들로부터.
바알들에게
그들은 제물을 바쳤다.
우상들에게
그들은 향을 피워 올렸다.
나는 걸음마를 가르쳤다
에브라임에게.
내 팔들로 그들을 안았다.
그러나
그들은 알지 못했다
참으로, 내가 그들을 치료한다는 것을.
사람의 끈들로
나는 그들을 이끌었다
사랑의 밧줄들로.
나는 그들에게
그들의 부리망을 벗기는 사람처럼 되리라
그들의 턱에서.
그에게 허리를 굽혀
나는 그를 먹이리라.
그가 이집트 땅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 아슈르가 그의 임금이다.
왜냐하면, 나로부터 돌아서려하기 때문이다.
칼이 그의 성들을 칠 것이다.
칼이 그의 성문빗장들을 깨트릴 것이다.
칼이 그들의 모든 계획들을 삼킬 것이다.
내 사람들이 목숨을 걸었다
나를 배신하려고.
바알을 향하여
그들이 바알을 불러보지만
바알이 한패 되어 그들을 높여주지 않는다.
어찌, 내가 너를 버리겠느냐?
에브라임아.
어찌, 내가 너를 넘겨주겠느냐?
이스라엘아.
어찌, 내가 너를 ‘아드마’처럼 내어주겠느냐?
어찌, 내가 너를 ‘스보임’처럼 방치하겠느냐?
내 마음이 거꾸로(위로) 뒤집혀 졌구나
그들 모두 너무 사랑스러워
내가 불타오르게 되었구나.
나는 분노로 불태우지 않겠다
내 콧구멍을.
나는 함정으로 몰아넣지 않겠다
에브라임을.
왜냐하면(참으로) 나는 하나님이다.
나는 사람이 아니다.
나는 너의 가운데 있는 거룩이다.
나는 성안으로 짓 쳐들어가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야훼의 뒤를 따를 것이다.
사자처럼
야훼가 포효할 것이다.
참으로 야훼가 포효할 것이다.
그러면 자손들이 뉘우치며 떨쳐 나올 것이다
서쪽으로부터.
그들이 떨쳐 나올 것이다
이집트로부터 새처럼
아슈르 땅으로부터 비둘기처럼.
내가 그들을 그들의 집에서 살게 할 것이다.
야훼의 말씀이다.
본문읽기 2. 갈라디아서 4: 6
여러분은 아들들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의 영을 우리의 마음 안으로 보내셨습니다.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