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신앙』예수의 하나님나라 비유
15. 큰잔치 비유, 예수의 하나님나라 복음운동 - 무지렁이들의 큰잔치
지배자들의 만찬을 뒤집고 모욕하다.
누가복음 14:15-24
본문읽기 1. 누가복음 14:15-23
함께 식탁에 기대어 먹던 사람들 가운데 어떤 사람이 이 말씀들을 듣고 예수에게 말했다.
“행복합니다. 하나님나라에서 떡을 먹는 사람은 누구나!”
그러자 예수가 그 사람에게 말했다.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열고 많은 사람들을 초대했다. 그리고 그가 잔치시간에 초대받은 사람들에게 초대의 말을 전하려고 자기 종을 보냈다.
“오십시오. 이미 준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하나 같이 핑계를 대며 거절하기 시작했다. 첫 번째 사람이 그 종에게 말했다.
“나는 밭을 샀소. 그러니 그 밭을 보러 가지 않을 수 없구려. 청컨대 당신은 나를 용서하시오.”
다른 사람도 말했다.
“내가 겨릿소 다섯 쌍을 샀소. 그래서 나는 그것들을 부려 보러 가는 길이오. 청컨대 당신은 나를 용서하시오”
또 다른 사람도 말했다.
“나는 장가들어 아내를 맞이했소. 그렇기 때문에 나는 갈수 없소.”
그 종이 돌아와서 그의 주인에게 그대로 전했다. 그때 집주인이 화가 나서 그의 종에게 명령했다.
“너는 빨리 큰 길들과 동네 골목들로 나가라. 그리고 가난뱅이들과 지체장애인들과 시각장애인들과 다리 저는 못난이들을 이리로 데리고 와라.”
그 후, 종이 말했다.
“주인님, 당신이 분부하신대로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자리가 있습니다.”
그러자 주인이 그 종을 향해 말했다.
“너는 큰 길들은 물론 울타리를 끼고 비좁은 골목길들로 나가라. 그래서 내 집이 가득 채워지도록 억지로라도 들어오게 하라.”
본문읽기 2. 누가복음 14:24
“참으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하오. 초대받았던 저 남자들 가운데서 아무도 내 잔치에 참여하지(맛보지) 못할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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