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 희년신앙 행동법규 ‘토지공공성’ 히브리 성서는 ‘땅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꼭 집어서 밝힌다. 사람은 ‘하나님이 선물하신 땅’을 빌려 쓸 뿐 처분권이 없다. 사람은 지구별에 태어나서 길어야 아흔 살 어쩌다 백세를 살면서 나그네와 거주자로 지낼 뿐이다. 이와 관련하여 출애굽기 희년본문들은 아직 희년신앙 행동계약 행동법규로써 ‘토지공공성 제도’를 제안하지 않는다. 그렇더라도 필자는 레위기25장 23-28절의 토지공공성 제도를 희년신앙 행동계약 행동법규로 소개한다. 더 자세한 토지공공성 제도는 레위기 희년본문을 읽으면서 살펴보기로 한다. “그러므로 그 땅을 아주 완전히 팔아넘기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 땅은 내 것이기 때문이다. 참으로 너희는 나그네와 거주자로 나와 함께 있을 뿐이다. 너희는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