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경제연구소!?
작년 봄 서울살이를 시작하면서
‘희년빚탕감상담소 & 희년경제연구소’라는 이름으로
희년빚탕감상담 활동을 시작했다.
‘희년빚탕감상담’이야말로 IMF 외환위기 이후 20여 년 동안
끊임없이 이어온 나의 신앙행동이고 목회활동이었다.
그렇더라도 ‘희년경제연구소’라니.. 같잖게!?
얼마 전에는 전화상담자로터 ‘희년경제연구소 취업청탁’까지 받았다. ㅎㅎ ㅜㅜ
“우리 아들이 경제를 전공했는데 거기서 일할 수 없을까요?”
희년경제연구소는 오롯이 개인 활동일 뿐이다.
21세기 금융자본경제 지배체제 음모론이나 수집하고
21세기 금융시스템 속에서 양극화와 불평등 폐해를 까발리는 정도다.
그러나 ‘희년빚탕감상담 활동’을 계속하는 이상
‘희년경제연구소’라는 이름을 내버릴 수는 없다.
희년경제 진실이야말로 ‘성서의 희년신앙 행동서사’ 속에서
예수의 하나님나라 복음운동 속에서 ‘펄펄 살아 생동하는 신앙진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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