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 있는 생명노동세상을 위하여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어 여섯째 날이 지났다. 이렇게 해서 하늘과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다 이루어졌다. 하나님이 하시던 자신의 모든 일들을 여섯째 날에 다 마치셨다. 그리고 이레 날에는 하시던 모든 일로부터 손을 떼시고 쉬셨다. 하나님께서는 이레 날을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셨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지으시던 모든 일로부터 손을 놓으시고 이날 푹 쉬셨기 때문이다.” 이제 21세기 희년신앙 행동계약법규를 따르려는 예수신앙인들은 ‘하나님의 생명노동 곧 쉼이 있는 거룩한 노동’에 참여해야 한다. 히브리 성서 천지창조 이야기 끝에서 하나님은 자신의 생명창조노동을 다 끝내고 ‘이쉬보트 יִשְׁבּׄת 푹 쉬셨다’고 보고한다. 하나님께서 이 날을 복주시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