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에 드리워진 아시리아제국의 군국주의 폭력․전쟁 기억들 아시리아제국은 기원전 722년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키고 그 땅 주민 2만7천290명을 자기 땅에서 뿌리 뽑아 아슈르 땅으로 끌고 갔다. 아시리아제국은 북이스라엘 포로들을 메소포타미아 북동부지역의 고잔과 하볼강가, 니느웨지역의 할라, 멀리 티크리스 강 동쪽 산지 메대의 도시들로 흩어놓았다.(열왕기하 17:6) 또 반대로 멀리 바벨론과 구다 그리고 수리아지역 아봐와 하맛과 스발와임사람들을 끌어다가 사마리아와 북이스라엘 도시들에 흩어놓았다.(열왕기하 17:24) 이렇듯이 북이스라엘 왕국이 아시리아제국에게 처참하게 멸망당한 후 북이스라엘의 희년신앙 지킴이들은 대거 남유다왕국으로 망명했다. 이때 북이스라엘에서 남유다왕국으로 망명한 희년신앙 행동계약전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