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생활경제를 위하여 - 주체성 질문
사람은 이기적 동물인가, 이타적 동물인가?
자본주의 경제의 밑바탕으로써, 사람은 이기적 동물이다.
• 적자생존의 법칙
생명체 생존경쟁의 결과로써 환경에 적응하는 것만 살아남았다.
생존경쟁에서 뒤처지는 생명체는 도태되었다.
• 사람의 이기적 유전자 설(리처드 도킨스)
사람은 유전자에 의해 창조된 생존기계다.
서로가 서로에 대하여 경쟁하고 투쟁함으로써 살아남는다.
• 자본주의 시장경쟁의 법칙
무한경쟁 → 무한독점 → 무한축적 → 무한소비
서로의존경제(공유경제)의 밑바탕으로써, 사람은 이타적 동물이다.
• 사람의 이타적 유전자 설(매트 리들리)
사람의 도덕과 사회성은 이타적 유전자의 명령이다.
• 이타적 유전자의 발현
사람의 유전수는 약 3만 ~ 4만개.
전체 유전자 가운데 일부만이 단백질(생체분자)로 번역되는데 쓰이는 것은 불과 3%.
나머지 97%의 유전자는 그 기능은 알 수 없음.
• 이기적 유전자가 이끄는 이타적 사회
노동의 분업 및 공존의 생태학 → 이기성 + 이타성 = 사회경제공동체 노동 및 공존
사람뿐만 아니라 사자․늑대․침팬지․원숭이 등도 이타적 행동을 한다.
• 사람들의 협동 + 사회경제공동체 + 정치
동물들 가운데 박쥐의 형제애
펭귄의 자기희생
개미의 협동
사자와 늑대의 협동
침팬지와 원숭이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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