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경제 이야기/희년경제연구소

행복한 생활경제를 위하여 - 주체성 질문

희년행동 2024. 5. 26. 18:47

행복한 생활경제를 위하여 - 주체성 질문

사람은 이기적 동물인가, 이타적 동물인가?

 

자본주의 경제의 밑바탕으로써, 사람은 이기적 동물이다.

 

적자생존의 법칙

생명체 생존경쟁의 결과로써 환경에 적응하는 것만 살아남았다.

생존경쟁에서 뒤처지는 생명체는 도태되었다.

사람의 이기적 유전자 설(리처드 도킨스)

사람은 유전자에 의해 창조된 생존기계다.

서로가 서로에 대하여 경쟁하고 투쟁함으로써 살아남는다.

자본주의 시장경쟁의 법칙

무한경쟁 무한독점 무한축적 무한소비

 

서로의존경제(공유경제)의 밑바탕으로써, 사람은 이타적 동물이다.

 

사람의 이타적 유전자 설(매트 리들리)

사람의 도덕과 사회성은 이타적 유전자의 명령이다.

이타적 유전자의 발현

사람의 유전수는 약 3~ 4만개.

전체 유전자 가운데 일부만이 단백질(생체분자)로 번역되는데 쓰이는 것은 불과 3%.

나머지 97%의 유전자는 그 기능은 알 수 없음.

이기적 유전자가 이끄는 이타적 사회

노동의 분업 및 공존의 생태학 이기성 + 이타성 = 사회경제공동체 노동 및 공존

사람뿐만 아니라 사자늑대침팬지원숭이 등도 이타적 행동을 한다.

사람들의 협동 + 사회경제공동체 + 정치

동물들 가운데 박쥐의 형제애

펭귄의 자기희생

개미의 협동

사자와 늑대의 협동

침팬지와 원숭이의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