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경제 이야기/희년경제연구소

행복한 생활경제를 위하여 - 지구촌(地球村)이해하기

희년행동 2024. 6. 1. 08:08

행복한 생활경제를 위하여 - 지구촌(地球村)이해하기

 

21세기 지구촌, 이제 지구는 하나의 마을이 되었다. 물론, 21세기 지구촌에는 229개의 독립 국가들이 존재한다. 그래서 21세기 지구촌은 생명평화네트워크세상이어야 한다.

 

1945년 공상과학소설가 클라크(Arthur Charles Clarke)지구의 미래상을 지구촌으로 그려냈다.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인공위성을 통해 빛보다 빠르게 소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5G-5세대 통신)

성서는 고대 지중해세계를 밑바탕으로 쓰여 졌다. 그러나 21세기 세계(世界)는 지구촌 모든 나라(World)이고 인류사회 전체다.

코스모스 κόσμος 우주, 지구촌의 모든 관념과 철학의 관점에서 실재 하는 모든 것들이 곧 우주다.

21세기 지구촌은 한몸한삶온생명생태계다. 지구촌은 사유(私有)할 수 없는 공유세상이고 모든 사람이 어울려 평등하게 살아가는 세상이다. 인류의 원시공산사회처럼 네트워크생명평화세상이다.(불교의 인드라 망 또는 동양의 대동사상)

고대 그리스 풀뿌리사람들의 정의(민중정의 民衆正義)는 풀뿌리사람들의 사회정치경제 생활네트워크 세상이었다. 한마디로 대항공동체 세상이었다. 그 실체는 서로에게 기대어 사는 세상(서로의존경제), 서로에게 빚지는 세상 그래서 서로가 서로에게 빚지지 않는 세상이었다. 그 밑바탕 행동이 곧 안타포디도미 νταποδίδομι 서로의 빚을 서로에게 되돌려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