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생활경제를 위하여 - 지구촌(地球村)이해하기
21세기 지구촌, 이제 지구는 하나의 마을이 되었다. 물론, 21세기 지구촌에는 약 229개의 독립 국가들이 존재한다. 그래서 21세기 지구촌은 생명․평화네트워크세상이어야 한다.
• 1945년 공상과학소설가 클라크(Arthur Charles Clarke)는 지구의 미래상을 ‘지구촌’으로 그려냈다.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인공위성을 통해 빛보다 빠르게 소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5G-5세대 통신)
• 성서는 고대 지중해세계를 밑바탕으로 쓰여 졌다. 그러나 21세기 세계(世界)는 지구촌 모든 나라(World)이고 인류사회 전체다.
• 코스모스 κόσμος 우주, 지구촌의 모든 관념과 철학의 관점에서 실재 하는 모든 것들이 곧 우주다.
• 21세기 지구촌은 한몸․한삶․온생명생태계다. 지구촌은 사유(私有)할 수 없는 공유세상이고 모든 사람이 어울려 평등하게 살아가는 세상이다. 인류의 원시공산사회처럼 네트워크생명평화세상이다.(불교의 인드라 망 또는 동양의 대동사상)
• 고대 그리스 풀뿌리사람들의 정의(민중정의 民衆正義)는 풀뿌리사람들의 사회․정치․경제 생활네트워크 세상이었다. 한마디로 대항공동체 세상이었다. 그 실체는 서로에게 기대어 사는 세상(서로의존경제), 서로에게 빚지는 세상 그래서 서로가 서로에게 빚지지 않는 세상이었다. 그 밑바탕 행동이 곧 ‘안타포디도미 ἀνταποδίδομι 서로의 빚을 서로에게 되돌려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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