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지공공성, 땅은 하나님의 것이다. “그 땅을 아주 완전히 팔아넘기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 땅은 내 것이기 때문이다. 참으로 너희는 나그네와 거주자로 나와 함께 있을 뿐이다.” 레위기25:23 본문읽기3.은 옛 히브리들의 희년신앙 행동계약법규로서 토지공공성을 명령한다. 히브리들은 누구라도 땅을 아주 팔아넘길 수 없다. 땅은 야훼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권력자라도 또 21세기 과학기술이 아무리 발달한다 해도 땅을 만들어 낼 수는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누구도 땅을 아주 팔아넘길 수 있는 권리와 자격을 갖고 있지 않다. 옛 히브리 지파동맹은 하나님이 선물하신 가나안 노느매기 땅에서 땅의 이용권과 수익 권리만을 누릴 뿐이었다. 옛 히브리들은 야훼 하나님이 선물하신 그 땅의 나그네요 거주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