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요셉은 온전히 제사장들의 땅만큼은 사지 않았다. 또 한편 본문읽기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파라오 채무노예제국 지배체제의 감춰진 진실하나를 더 까발린다. “그러나 요셉은 온전히 제사장들의 땅만큼은 사지 않았다.” 파라오 노예제국 제사장들은 파라오 지배체제 핵심내부자로서 종교기득권 세력이었다. 제사장들은 파라오와 더불어 채무노예제국 불로소득 가운데서 자기 몫을 챙겼다. 제사장들은 새롭게 세워진 파라오 채무노예제국 지배체제에서도 고위관료였고 특권세력이었다. 제사장들은 파라오의 곳간으로부터 그들에게 배분되는 벼슬아치의 몫으로 먹고 살았다. 또한 파라오 채무노예제국 지배체제에서 자신들이 소유한 땅을 영구사유화 하는 권리를 누렸다. 제사장들은 파라오 채무노예제국 지배체제의 특권세력으로써 요셉의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