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금융자본경제 지배체제의 진실
2008년 미국 발 ‘서프라임모기지’ 위기로부터 시작된 세계금융위기는 ‘월가 금융회사들의 추악한 금융음모와 탐욕’을 낱낱이 까발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정부는 4조 5천억 달러를 찍어내어 오롯이 월가 금융회사들을 살리는 일에 쏟아 부었다. 월가의 수많은 금융회사들 가운데 단 하나 ‘리먼브라더스’ 금융회사만 망했다.
그러나 미국월가 발 세계금융위기 전 2007년경부터 미국 풀뿌리사람들은 매년 150만 명씩 개인파산신청을 이어왔다.
코퍼라토크라시(corporatocracy) → 독점자본·초국가기업 지배체제
21세기 금융자본경제 지배체제의 실체와 진실은 아래와 같다.
• 무한경쟁 → 독점 → 쌓음과 증식 → 소비 → 무한권력 쟁취
• 독점자본·초국가기업이 모든 이익을 독점하고 손실은 모두 사회화한다.
• 21세기 독점과 쌓음의 기술 → 맘몬 신(神)탄생
• 지구촌에서 0.01% 부자가 지구촌 모든 부(자산)의 50%를 차지한다.
21세기 지구촌 사회․정치․경제는 독점자본·초국가기업들이 지배한다. 코퍼라토크라시가 곧 21세기 금융자본경제 지배체제의 실체다. 독점자본·초국가기업들이 지구촌 사회․정치․경제체제 안에서 오롯이 ‘무한경쟁 + 독점 + 축적 + 소비 + 권력’을 쟁취하고 누린다.
'21세기 경제 이야기 > 금융경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1세기 금융자본경제 지배체제에서 살아가기 (1) | 2023.12.26 |
|---|---|
| 미국 가족형비영리재단들 → 비영리재단인가 금융투자회사인가? (1) | 2023.12.25 |
| 21세기 금융자본경제 지배체제에서 돈이란 무엇일까? (0) | 2023.12.25 |
| 금융(주식&코인)투자 중독 (0) | 2023.12.15 |
| 오롯이, 사람만이 부가가치를 만든다. (0) | 2023.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