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금융자본경제 지배체제에서 살아가기

21세기 금융자본경제 지배체제에서 살아가기

 

사람은 이기적 동물인가? 아니면 이타적 동물인가?

• 자본주의 체제에서 사람은 ‘이기적 동물’이다.

• 사회적 경제 또는 협동조합 공유경제 세상에서 사람은 ‘이타적 동물’이다.

그렇다면 21세기에는 ‘사람의 생활경제 양면성’을 인정하고 긍정해야하지 않을까?

 

21세기 풀뿌리 사람들의 생활경제 안에 드러나는 자기주체성 현상들

• 소확행(小確幸) : 작은 생활경제 안에서 만족하고 행복하다.

• 간소하게 살기 : 미니멀 라이프

• 자연과 함께 살기 : 리틀 포레스트

• 수축(收縮)사회 이해하기 : 자본주의 성장신화 욕망을 버려야 미래가 보인다.

 

21세기 인공지능 알고리즘 플랫폼경제의 진실

• 생산자 & 소비자 모두를 지배한다.

• 소비자들은 고객으로써의 지위를 상실한 지 오래다.

•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프로간다(propaganda)에 놀아나는 꼭두각시 소비욕망기계 → 생산자 또는 소비자로서 인간은 ‘과장광고 + 시장농단 속에서’ 소외와 희롱(戱弄)의 대상으로 떨어져 내렸다.

 

21세기 금융자본경제 체제에서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길 찾기 모험

 

• 사람의 타고난 이타성(利他性)에 공감하기

• 자기 생활경제에서

→ ‘돈’에 대한 자기주체성을 방해하는 금융자본경제 폐해들을 가려내기

→ ‘빚’ 세상경제의 도구들(신용카드 & 온갖 할부금융 등) 절제하기

→ 시장만능주의에 대해 의심하기(인공지능 알고리즘 플랫폼경제의 과장광고 + 시장농단 + 소비자 소외와 희롱)

→ 초과소비 경계하기(돈이면 다되는 세상, 그 끝판은 전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