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신앙』출판사 편집 원고를 수정했습니다.
21세기에 들어서 ‘한국교회 희망 없다’ 너도나도 외쳐 왔습니다. 저도 한소리 보태서 떠들어 댔지요. 그러다가 이제 여기저기서 ‘한국교회 무엇을 할 것인가’ 자조 섞인 한탄이 어지럽습니다.
제 생각에는 두 가지 작은 흐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기독교 영성목회와 사회선교” 제대로만 한다면 ‘한국교회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이 되겠지요.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
그래서 알립니다. ㅎㅎ『희년신앙』출판사 편집 원고를 수정했습니다. 이제 곧 책으로 나올 겁니다. 이 책의 내용은 20여년 ‘희년빚탕감 상담활동’을 통해 누려온 저의 신앙체험과 삶의 은혜입니다. 제가 살아온 신앙 삶의 여정을 넘어서지 않습니다. 물론 제 생각이 논리정연하지 않을 테고, 빈틈이 많겠지요. 아마도 이런저런 과장도 섞여 있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벗님들께 손 모아 부탁드립니다. 관심 가져 주세요. 이 책이 ‘한국교회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물음의 오답(誤答)을 수정하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저의 망령된 생각이지요. 너그러이 헤아려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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