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하라! 이기심 또는 이자와 이윤 등 불로소득대박 욕망․탐욕․생명경시 등이 개인차원의 문제일까? 아니다. 우리 사회․정치․경제 공동체연대와 책임의식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 현대 민주정치의 표상(表象)인 ‘대의 민주주의와 선거제도’는 한계점에 봉착했다. • 0.1% 독점 자본가들이 ‘풀뿌리 사람들의 쥐꼬리 소득과 자산들’을 몰수한다. 오롯이 부자들만이 사회․정치․경제․정부․사법부까지 좌지우지한다. • 20세기에 들어서 미국경제학자 소스타인 베블런은 유한계급론에서 ‘자본가․자산가 등 노동 없는 소수의 부유층이 모든 사회 권력을 독점한다’고 질타했다. •《우리는 차별을 찬성합니다》저자 오찬호는 ‘신자유주의 시장경쟁체제에 적응하려는 20대 대학생들의 무한경쟁의지가 안쓰럽다’고 했다. ‘아파토스(ἀπάθο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