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신앙행동 7

아합왕과 이세벨을 향한 야훼하나님의 처벌선언

아합왕과 이세벨을 향한 야훼하나님의 처벌선언  아합왕은 이세벨과 장로들과 귀족들의 사악한 사법농단 음모와 술수를 통해서 나봇을 법정살인 했다. 아합왕은 ‘나봇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벌떡 일어나서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하려고 길을 나섰다. 그때 야훼 하나님의 예언자 엘리야가 아합왕 앞에 나타났다. 엘리야는 아합왕의 죄악을 고발하고 야훼 하나님의 처벌을 선포했다.  “야훼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네가 사람을 죽이고 또 빼앗느냐?”그러므로 너는 이렇게 아합왕에게 선포하라.“야훼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그 개들이 네 피 또한 핥을 것이다.”   엘리야는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하려고 이즈레엘로 내려온 아합왕을 찾아가서 ‘네가 사람을 죽이고 또 빼앗느냐’라고 비난한다. 이..

희년신앙의 태동, 히브리 노예들이 하루 밤 사이에 야훼 하나님의 사람들로 거듭날 수 있을까?

히브리 노예들이 하루 밤 사이에 야훼 하나님의 사람들로 거듭날 수 있을까?   파라오 노예제국을 탈출하던 날, 히브리 노예들은 그 두렵고 떨리는 밤을 지나 하루아침에 야훼 하나님의 해방과 구원세상을 살아낼 수 있을까? 이와 관련하여 현대 사회학자들은 ‘사람의 심성이 바뀔 확률은 벼락 맞을 확률’이라고 한다. 이제 출애굽기12장 29-42절 본문은 파라오 노예제국에서 ‘히브리들의 노예생활 기간이 4백30년 이었다’고 설명한다. 물론 이 오랜 노예생활 기간은 실증주의 역사로 확인할 수 없다. 이 노예생활 기간은 파라오 노예제국 지배체제에서 종살이 하던 히브리 노예들의 삶의 상황에 대한 은유다. 히브리 노예들은 파라오 노예제국 지배체제에서 4백30년 동안 철저한 노예의 삶을 살았다. 그래서 출애굽 해방과 구..

희년신앙 행동서사 15. 나봇의 포도원 사건, 히브리들의 끈질긴 희년신앙 행동서사를 증언하다.

희년신앙 행동서사 15. 나봇의 포도원 사건, 히브리들의 끈질긴 희년신앙 행동서사를 증언하다. 열왕기상 21:1-27 본문읽기 그 일들 후에 이 사건이 벌어졌다. 이즈레엘에 자리 잡은 이즈레엘 사람 나봇의 포도원이 사마리아 왕 아합의 궁전 곁에 있었다. 아합왕이 라봇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는 네 포도원을 나에게 주라. 그 포도원은 나를 위한 식물원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 포도원이 내 궁 곁에 가깝기 때문이다. 내가 너에게 그 포도원 대신에 그것보다 더 좋은 포도원을 주겠다. 만일, 네 눈에 좋다면 내가 너에게 그 땅 매매 가격만큼 돈을 주겠다.” 나봇이 아합왕에게 말했다.  “내가 왕에게 내 조상들의 노느매기 땅을 주는 것이야말로 야훼 때문이라도 나에게 가당치도 않습니다.” 그러자 아합왕은 ‘이..

21세기 희년신앙 행동지침 - 쉼이 있는 노동세상 제언

21세기 희년신앙 행동지침 - 쉼이 있는 노동세상 제언 고대 성서주변세계, 바벨론 제국의 수호신 마르둑은 절대타자로써 하나님이시다. 마르둑 하나님은 결코 노동하지 않는다. 이제 21세기 불로소득 자본주의 시대에 이르러, ‘성공하는 사람들 또는 부와 권력을 누리는 사람들’역시 결코 노동하지 않는다. 21세기 ‘불로소득 자본주의 Rentier Capitalism’에서는 노동 없는 부가 진리이고 행복이며 거룩이다. 21세기 맘몬․자본 지배체제에서 ‘쉼이 있는 생명노동’은 목구멍에 풀칠하는 임금노동으로 퇴행했다. 21세기 금융시스템 속에서라면 ‘쉼이 있는 생명노동’은 도무지 말이 되지 않는다. 오롯이 모든 노동은 ‘금융채무 노예노동’이다. 21세기 금융시스템이 발행하는 금융채권을 사서 노동으로 되갚을 뿐이다. ..

행복한 생활경제를 위하여 - 주체성 질문

행복한 생활경제를 위하여 - 주체성 질문 사람은 이기적 동물인가, 이타적 동물인가? 자본주의 경제의 밑바탕으로써, 사람은 이기적 동물이다. • 적자생존의 법칙 생명체 생존경쟁의 결과로써 환경에 적응하는 것만 살아남았다.생존경쟁에서 뒤처지는 생명체는 도태되었다. • 사람의 이기적 유전자 설(리처드 도킨스) 사람은 유전자에 의해 창조된 생존기계다.서로가 서로에 대하여 경쟁하고 투쟁함으로써 살아남는다. • 자본주의 시장경쟁의 법칙 무한경쟁 → 무한독점 → 무한축적 → 무한소비  서로의존경제(공유경제)의 밑바탕으로써, 사람은 이타적 동물이다.  • 사람의 이타적 유전자 설(매트 리들리)사람의 도덕과 사회성은 이타적 유전자의 명령이다.• 이타적 유전자의 발현 사람의 유전수는 약 3만 ~ 4만개. 전체 유전자 가운..

21세기 금융시스템 속에서 불로소득을 꿈꾸다.

https://www.gospe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73 [정직과 성실] 21세기 금융시스템 속에서 불로소득을 꿈꾸다 - 가스펠투데이우리사회 종교·언론·교육 등의 엘리트 계층은 한결같이 21세기 금융시스템 승자독식을 ‘하나님의 복’이라고 선동한다. 이와 관련하여 21세기 금융자본 경제에서 가장 부도덕하게 발전한 사www.gospeltoday.co.kr

언로보도 2024.01.29

희년신앙(禧年信仰)이란 무엇인가? - 가스펠투데이

[정직과 성실] 희년신앙(禧年信仰)이란 무엇인가? - 가스펠투데이 (gospeltoday.co.kr) [정직과 성실] 희년신앙(禧年信仰)이란 무엇인가? - 가스펠투데이21세기 지구촌 교회들이 깡그리 잃어버린 기독교신앙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희년신앙’이다. 사실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아예 희년신앙 진실을 이해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교회들은 희년www.gospeltoday.co.kr

언로보도 2024.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