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합왕과 이세벨을 향한 야훼하나님의 처벌선언 아합왕은 이세벨과 장로들과 귀족들의 사악한 사법농단 음모와 술수를 통해서 나봇을 법정살인 했다. 아합왕은 ‘나봇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벌떡 일어나서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하려고 길을 나섰다. 그때 야훼 하나님의 예언자 엘리야가 아합왕 앞에 나타났다. 엘리야는 아합왕의 죄악을 고발하고 야훼 하나님의 처벌을 선포했다. “야훼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네가 사람을 죽이고 또 빼앗느냐?”그러므로 너는 이렇게 아합왕에게 선포하라.“야훼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그 개들이 네 피 또한 핥을 것이다.” 엘리야는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하려고 이즈레엘로 내려온 아합왕을 찾아가서 ‘네가 사람을 죽이고 또 빼앗느냐’라고 비난한다. 이..